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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 잠 18:21)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자신의 말을 좋아하고 인정하며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들이 그 말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우리 대부분의 문제는 우리가 하는 말을 사랑하지도 인정하지도 가치 있게 여기 지도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또한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우리말의 좋은 열매를 먹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을 때가 너무 많다.

우리말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많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당신이 자신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 말의 열매중 많은 부분을 먹지 못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나는 고백 같은 것을 믿지 않아요. 고백 같은 건 내게 소용이 없어요라고 말한다면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고백에 관한 성경의 원칙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백이 예수께 소용이 있었던 것은 그분이 말씀의 능력을 소중히 여기셨기 때문이다.  

그분이 죽은 나사로에게 나사로야 나오너라 고 말씀하시자 죽은 나사로가 일어나 나왔다.

 


예수께서 자신이 말씀하신 대로 모두 거두신 것은 자신의 말씀을 엄청나게 중요하게 여기셨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삶의 궁극적 권위로 존중하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어떤 말도 하지 않으셨다.

말은 그 자체만으로는 능력이 없다. 능력이 있는 것은 그 말에 대한 믿음이다.

 


당신이 “믿으면서” 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자신의 말이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한다. 믿지도 않으면서 어떤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만 한다면 당신의 말에는 어떤 영적 능력도 없다. 당신의 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믿음은 어떤 것이 진리라고 완전히 확신하거나 깊이 믿는 것이다. 이런 믿음은 오로지 성령의 계시(깨우침)와 그 계시에 대한 당신의 묵상을 통해 올 수 있다.

 

입과 마음이 하나여야 한다.
당신의 말의 능력은 마음의 확신과 관계가 있다.  네가 만을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루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롬 10:9-10)



1.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라 ( 고백하라)
2.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어라

 

 


입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 당신의 삶에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은 고백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 것이기도 하다.  예수께서는 고백만을 통해 당신의 주님이 되지는 않으실 것이다. 당신은 믿기도 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에게서 받는 모든 부분에 적용되는 진리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약속된 치유나 번영이나 기타 다른 축복을 입으로 고백만 한다면 당신의 고백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참으로 믿는지 믿지 않는지를 알고 있다.

믿음이란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다. 누구든지 지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지 않을 수 있다. 참 믿음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 있다. 고백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고백하고 있는 것을 실제로 믿지 않기 때문 일 수 있다.  훈련받은 대로 말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믿음은 훈련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말씀 연구로 얻어지는 계시를 통해 온다.

 


나는 나의 미래를 예언할수 있다.

나는 내말을 존중하며 소중하게 여긴다. 이보다도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무엇보다도 존중한다.
내 말의 능력이 커지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그들을 세워주기에 유익한 말 외에는 어떤 말도 입 밖에 내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내 말을 사랑한다.
나는 내 말의 열매를 거둔다. 내 말은 생명을 낳는다.
성령께서 내 말의 능력을 높이고 계시는데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최종 권위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않는 그 무엇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않는 모든 전통을 거부한다.
나는 하나님의 권위를 손상시킬만한 그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나의 마음은 즐거우며 이러한 즐거움은 양약과 같다.
나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때문에 나는 승리자 그 이상이다.
나는 내말을 믿는다. 나는 내가 하는 말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나는 말씀을 가까이한다. 내 입술과 내 마음에 말씀이 있다. 내가 선포하는 것은 믿음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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